현대차는 오는 26일까지 쏘나타 뉴 라이즈 렌탈 시승 이벤트 ‘뉴 라이즈 드라이빙(New Rise Driving)’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1일부터 5월15일까지 총 4차수로 320명의 고객에게 3박4일(1차·4차) 또는 4박5일(2·3차) 동안 쏘나타 뉴라이즈의 상품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시승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6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과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뉴 라이즈’라는 명칭에 맞춰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봄’ 또는 ‘봄나들이 계획’과 관련한 사연을 접수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홈페이지 퀴즈 정답 여부와 신청 사연 심사를 거쳐 시승일자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80명을 선정, 매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4월과 5월 주말에 운영될 시승 이벤트로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과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대폭 향상된 상품성으로 돌아온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뉴 라이즈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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