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활동 참여
이날 선릉문화공감센터에서 열린 창단발대식에서 ‘렛츠런극단 유리구두’ 단원들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연극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렛츠런극단 유리구두’는 앞으로 선릉문화공감센터가 시행하는 지역 내 각종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7월 ‘렛츠런극단 유리구두’는 렛츠런 선릉문화제 행사에 첫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사회 선릉문화공감센터 김광만 센터장은 “선릉문화공감센터 회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극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행복바이러스 극단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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