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baMiles 멤버십은 블루, 실버, 골드 및 플래티넘의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멤버십 가입 후 에티오피아 항공으로 여행해 1년 내에 3,000 마일리지를 적립했거나 또는 2개의 인정된 세그멘트를 여행하면 에티오피아 항공의 ShebaMiles 블루 멤버십을 받을 수 있다.
에티오피아 항공 ShebaMiles 멤버십 가입 후, 1년 내에 25,000 마일리지를 적립했거나 20개의 인정된 세그멘트를 여행하면 ShebaMiles 실버 멤버십을 받을 수 있고, ShebaMiles 멤버십 가입 후 1년 내에 50,000 마일리지를 적립했거나 40개의 인정된 세그먼트를 여행하면 ShebaMiles 골드멤버십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에티오피아 항공 ShebaMiles 멤버십 가입 후, 에티오피아 항공으로 여행하여 1년 내에 75,000 마일리지를 적립했거나 60개의 인정된 세그먼트를 여행하면 ShebaMiles 플래니텀 멤버십을 받을 수 있다.
에티오피아 항공의 ShebaMiles 실버, 골드, 플래티넘 멤버십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면, 플라스틱 또는 디지털 카드를 선택해 받을 수 있고, 개인 수화물 태그, 공항 우선 대기 서비스 및 에티오피아 항공 출발 공항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서비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에티오피아 항공으로 여행할 때 ShebaMiles 실버 멤버십의 경우 25% 보너스 마일리지를, 골드 멤버십의 경우 75% 보너스 마일리지를, 플래티넘 멤버십의 경우 100%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혜택도 받을 수도 있다.
에티오피아 항공 한국 지사장 라헬 테겡 게브레(Mrs. Rahel Tegegn Gebre)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ShebaMiles 멤버십에 무료 가입해 여행할 때마다 ShebaMiles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다양한 혜택을 즐겨보길 추천한다”면서 “에티오피아 항공은 매년 국제 취항지를 확장 중이기에, 다양한 ShebaMiles 혜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티오피아 항공은 아프리카에서 70년 이상 운항 역사를 보유한 글로벌 항공사로서 전세계 5개 대륙에서 90개 이상의 주요 국가의 취항지에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올해 상반기에 7개 신규 지역으로 취항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7개 신규 취항지는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 마다가스카르 섬의 수도 안타나나리보, 기니공화국의 수도 코나크리, 북유럽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중국의 청두시,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싱가포르이다.
한국에서는 2013년 인천국제공항에 취항 후, 보잉사의 최신 프리미엄 항공기 B787 (드림라이너)로 인천-홍콩, 인천-아디스아바바로 주 3회 (화, 목, 토요일) 직항편을 운행 중이고, 에티오피아 항공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으로 자유여행, 신혼여행, 성지순례 여행 또는 비즈니스 출장을 떠나는 한국인들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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