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한화가 2011년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도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10여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화는 지난 2016년까지 서울지역 거주자 45가구와 경기권 1가구 등 총 46가구의 주거개선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이태종 대표이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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