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횡단보도에서 넘어진 장애인을 돕는 시민들, 매일 아침 출근길을 청소하는 아저씨 등의 모습이 담긴 작품을 라이나생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누리꾼들이 감상 후에 투표를 해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한문철 라이나전성기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거창한 의인이 아니라 생활 주변의 다양한 영웅을 찾아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기여할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네 가지 주제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만큼 참가자들은 차별화된 주제로 작품을 출품하면 수상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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