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6℃

  • 춘천 -1℃

  • 강릉 3℃

  • 청주 3℃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3℃

  • 광주 2℃

  • 목포 5℃

  • 여수 9℃

  • 대구 5℃

  • 울산 5℃

  • 창원 7℃

  • 부산 8℃

  • 제주 7℃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KCC ‘패키지 인테리어’ AD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KCC ‘패키지 인테리어’ AD

등록 2017.04.21 16:51

온라인뉴스팀

공유

(사진=KCC 제공)(사진=KCC 제공)

건자재 전문기업 KCC가 직접 운영하는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패키지 인테리어’로 주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페인트에서부터 창호, 바닥재 등 건축자재 전반을 아우르는 KCC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목시킨 패키지 인테리어를 제공 중이다. 고객들은 홈씨시인테리어가 제공하는 3가지 패키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되며 인테리어 상담 및 무료견적, 시공, AS까지 인테리어 토탈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17년 인테리어 패키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캄 앤 웜(Calm&Warm)’을 키워드로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공간으로 구성한 오가닉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갈색톤의 기본 컨러를 유지한 채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새롭게 적용했다. 공간 연출에 사용되는 가죽을 나무 패턴을 강조한 상품으로 매칭해 안정감 있고 조화로운 공감을 표현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반면 소프트 스타일은 ‘클래기 앤 델리케이트(Classy&Delicate)’를 키워드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채도가 낮은 컬러매치를 통해 화사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을 뿐 아니라 패브릭과 밝은 우드톤의 가구를 함께 매치해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균형감을 잡았다.

또 다른 디자인인 트렌디 스타일은 ‘모노 앤 시크(Mono&Chic)’를 배경으로 블랙과 그레이, 매트한 표면질감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여기에 패턴요소가 풍부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세력된 감각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신규 출시된 인테리어 패키지는 전국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판매장은 오가닉과 소프트, 트렌디 세 가지 패키지를 거실, 주방, 욕실 등 실제 주거공간과 동일하게 꾸며놓은 8공간에 3가지 패키지를 적용해 총 24공간의 쇼룸이 한 곳에 모두 설치된다. 때문에 고객들은 현장에서 인테리어를 비교한 뒤 선택만 하면 집으로 그대로 옮겨지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KCC는 서울 강남을 비롯해 일산, 분당, 창원,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 16곳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오픈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전시판매장 중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지역을 거점으로 인테리어 플래너를 각 현장에 배치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고객들은 인테리어 플래너를 통해 상담 및 인테리어 견적, 계약, 시공, AS 등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플래너들은 인테리어 설계나 디자인,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아울러 KCC는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이트 내 ‘VR 쇼룸’을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VR 쇼룸’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실제 거주공간처럼 재현한 모델하우스에 VR 기술을 적용한 가상의 쇼룸으로 인터넷을 통해 홈씨씨인테리어가 제공하는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가지 패키지 인테리어를 현장에서 둘러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전국의 모든 고객들이 홈씨씨인테리어의 쇼룸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잇는 O2O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패키지 인테리어를 더욱 쉽고 생생하게 경험함으로써 인테리어 선택에 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