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에 따르면 ‘스위트 슬립’은 허브향과 복숭아향이 조화를 이룬 탄산음료다. 최근 침구, 의류, 목욕용품 등 숙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질 좋은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에는 스트레스·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아미노산 ‘L-테아닌’ 200mg과 로즈힙, 레몬밤, 캐모마일 총 3종의 허브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또한 비타민 B군(B3, B5, B6), 자일리톨 등 총 8가지의 성분도 포함됐다. 잠들기 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0 kcal라는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위트 슬립은 주 원료인 L-테아닌을 포함해 8가지 성분이 들어있으며 칼로리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릴렉스 음료”라며 “초기 단계인 숙면 음료 시장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리딩 제품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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