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6.08% 오른 1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도 전날(243만주)의 4배가 넘는 1086만주에 달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 논란이 ‘트럼프 탄핵론’으로까지 번지자 대선 당시 경쟁 상대였던 클린턴 테마주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디에프는 작년 뉴욕타임스(NYT)가 계열사인 세아상역의 김웅기 회장과 클린턴 후보의 관계를 보도한 이후 국내 증시에서 클린턴 테마주로 분류됐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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