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보증 취급 영업점 확대 개편
정비사업보증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HUG가 2012년 출시한 보증상품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이주비, 조합원 부담금 대출을 보증한다.
기존 제 1센터와 신설된 제2센터는 정비사업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관할 지역이 구분된다. 1센터는 서울 동부권과 수도권 동부권·강원도·경상도를, 2센터는 서울 서부권과 수도권 서부권·충청도·전라도·제주도를 관할할 예정이다.
김선덕 HUG 사장은 “앞으로 HUG의 도시재생사업과 새정부 도시재생 뉴딜 방향과의 연계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정비센터 확대개편으로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낙후된 도심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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