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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포스코·롯데케미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삼성전자·포스코·롯데케미칼

등록 2017.05.22 16:25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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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포스코, 롯데케미칼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삼성전자, 포스코, 롯데케미칼, SK하이닉스, SK텔레콤, 삼성전자우선주, 현대차, 금호석유, 대한유화, KB금융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1172억2800만원(5만2000주)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포스코에서 576억4700만원(20만3900주), 롯데케미칼은 353억3700만원(9만6200주)을 순매수했다.

또 SK하이닉스에서는 267억4100만원(48만4300주), SK텔레콤에서 150억500만원(6만1000주), 삼성전자우선주는 140억2700만원(8000주)의 순매수를 보였다.

현대차와 금호석유의 경우 각각 127억4900만원(7만5500주), 98억6700만원(12만8000주)을 순매수했으며 대한유화는 89억8200만원(3만5800주), KB금융은 87억6800만원(16만5900주)을 사들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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