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돼 올해도 19주년을 맞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2012년 이후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렉트로닉 행사다.
메스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2013년과 2016년 공식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과의 적극적을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경기장 내 3층 규모로 마련될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에서는 네온사인을 활용한 다양한 문구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 뜨거운 열시를 잠시나마 식혀줄 쿨링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에서 역동적이고 개성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라운지 내 A-클래스, B-클래스, 컴팩트 4-도어 쿠페 CLA, 컴팩트 SUV GLA로 구성된 프리미엄 컴팩트 카 패밀리를 전시하는 한편 3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컴팩트 SUV GLA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GLA 220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1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젊은 고객층과의 밀접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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