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예비창업자 역량강화 등을 통한 일자리창출 연계지원
이번 협약식에는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 이재일 기업지원단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최경용 호남연수원장 등 양 기관 실무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 창업지원 프로그램 상호 활용을 통한 공동 창업보육 ▲ 전문인력 POOL을 활용한 창업기업 경영·기술·마케팅 교육▲ 중소기업 경영혁신 및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 창업관련 경영·기술정보, 자료 및 지식에 대한 상호 공유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은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 등 서부권에 소재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적자원 육성과 지역산업발전을 위하여 2000년에 설립된 기관이다.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전남의 예비창업자 역량강화와 미래 기업가를 발굴 육성 해나갈 예정” 이라며 “전남의 중소기업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활성화하여 지역 일자리창출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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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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