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퍼시스 대표는 31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퍼시스 본사에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7’을 열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등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퍼시스는 사업전략과 최신 사무환경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IT기술과 통신 환경의 발전으로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이 증가한 ‘오피스 4.0 시대’를 강조하며 대한민국 사무환경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기업문화에 맞는 사무환경을 하나의 핵심 경영 전략으로 보고 있다”며 “구성원이 행복해지는 변화를 추구하는데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퍼시스의 브랜드 성장을 위한 3대 핵심 방안으로 이 대표는 ▲사무환경 전문성 강화 ▲공간을 통한 고객 경험의 혁신 ▲신규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꼽았다.
이날 열린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7’은 6월2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사무환경과 관련한 전문가의 다채로운 강연과 제품 체험의 기회 등이 준비돼 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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