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전예약자 500만명 돌파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지난 3일 기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12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리니지M은 예약 시작 불과 8시간만에 100만명을 돌파했고 3일 만에 200만명, 14일만에 300만명, 33일만에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진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리니지M의 공식 출시일은 이달 21일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11일까지 사전 예약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니지M에 걸맞은 호칭을 공모하는 이벤트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갤럭시탭 S3를 제공한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는 “수백만 이용자가 원활하게 리니지M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