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초록교실’은 SK케미칼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회사 임직원이 인근 초등학교에 일일 선생님으로 직접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친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조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오염 실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 ▲친환경 과학과 기술 ▲환경보호의 가치와 실천 방법 등을 주로 교육한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20명의 임직원이 사내 교사양성 과정을 거쳐 ‘친환경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광석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도 회사의 기업 미션과 연계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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