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국비 무료 운영...26일부터 선착순 모집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목포시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오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 180명, 중·고등학생 각 60명씩 총 300명을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목포시 홈페이지, 목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7월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까지 운영하며 공연감상료, 교육비, 교재비 등 모든 경비는 무료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또래 간,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토요일의 청소년 건전 여가문화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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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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