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방학기간 아동 결식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복지회 산하 5개 지역 아동 센터에 소속된 아동이 롯데리아 홈서비스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햄버거 주문시, 여름 및 겨울 방학 기간 햄버거 세트 1만개를 안전하게 집까지 배송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대상 아동은 연 인원 2천명으로 운영 될 계획이며 롯데지알에스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개최 할 예정이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결식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늘어나 이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결식아동 외에도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