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2018년 신입직원 공채···25일까지 서류접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18년 신입직원 공채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전년에 이어 올해도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첨부하지 않도록 하며 3단계에 걸친 블라인드방식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과 대전, 광주, 부산에서 권역별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상세한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별로 ‘찾아가는 1차 면접’을 실시해 지원자의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이며 모든 전형을 합격한 경우 신입직원 입문교육 과 OJT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