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넷마블은 일본에서 레볼루션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사전예약자 수는 지난 1일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2일 163만 명을 돌파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20여 일 만에 63만 명이 증가했다"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었던 쇼케이스가 현지 이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레볼루션 세계관을 내세운 TV 광고가 시작됨에 따라 사전예약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레볼루션은 오는 23일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일본에 선보이는 레볼루션은 사쿠라 아야네, 타무라 유카리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를 입혔으며, 협동 플레이를 강조함과 동시에 몬스터 도감을 카드형태로 제작하는 등 디자인 역시 현지에서 친숙하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