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23일 외교부·통일부 업무보고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낸 바 있다.
이에 따라 각 부처당 10여분간의 업무보고와 20여분간의 핵심 정책토의는 이날도 예정시간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오는 28일 국방부·국가보훈처·행정안전부·법무부·권익위원회, 29일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 30일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31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우 장관 후보자가 전날 인선됨에 따라 다음 달 별도로 업무보고를 가질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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