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세계 강좌는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각국의 이해 증진을 위해 2004년부터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후원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실시하는 공개 강좌다. 학계를 비롯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루며 참석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이번 후원을 통해 2020년까지 매년 7000만원씩 총 2억1000만원을 아시아아와 세계 프로그램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나아가 한국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과 앞으로 진행될 강좌를 통해 아시아인의 유대와 상호 이해에 대한 폭이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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