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코파이+비이커 = 오리온 초코파이가 의류와 패션소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편집숍 비이커의 티셔츠, 가방, 휴대폰케이스 등 패션상품으로 변신한 초코파이는 두 달 만에 완판됐습니다.
◇ 메로나+휠라코리아 / 메로나+스파오 = 빙그레 메로나도 다양하게 변신했는데요. SPA 브랜드 스파오, 휠라코리아와 만나 옷과 신발, 가방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떠오르게 하는 색상이 눈길을 끕니다.
◇ 죠스바+질바이질스튜어트 =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죠스바는 패션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만났습니다. 죠스바의 모양을 재해석한 그림이 담긴 의류가 색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 마가렛트, 빠다코코넛+질바이질스튜어트 = 죠스바에 이어 롯데제과의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넛도 패션 상품으로 변신했습니다.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의류와 휴대폰케이스로 재탄생한 것.
◇ 새우깡+에잇세컨즈 =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와 손잡은 농심 새우깡. 옷, 신발, 양말, 스카프, 모자 등 의류제품으로 변신했는데요. 새우깡 그림이 들어가 있는 맥주잔도 눈에 띕니다.
◇ 칠성사이다+O.S.T = 롯데칠성의 칠성사이다는 액세서리로 재탄생했습니다. 쥬얼리 브랜드 O.S.T의 손목시계 속으로 들어간 칠성사이다. 시계만 봐도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이밖에 문구 브랜드 모닝글로리와 농심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과자 캐릭터 공책, 빙그레 메로나 모양의 수세미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다양하게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제품들. 여러분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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