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펫코노미 서비스’ 16일 개시
이 서비스는 특정 카드상품 소지 여부나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카드로 반려동물 관련 업종 결제 시 최대 20%를 할인해준다.
업종별로 △반려동물 테마파크(펫피랜드·리드펫·어스120) 입장료 최대 20% △반려동물 용품점(냉큼스토어·갤럭시펫) 최대 10% △이삭애견훈련소 최대 30% △‘엘리펫’ 돌봄서비스 15% △‘펫포레스트’ 장례서비스 10% △‘펫미업’ 택시서비스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펫코노미카드’, ‘KB국민 반려애카드’ 등 기존 반려동물 특화카드로 이들 업종을 이용하면 각 상품별 혜택과 서비스 할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는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냉큼스토어와 갤럭시펫(강남․영통점)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엘리펫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펫미업 결제 시 1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반려동물 테마파크 이용 시 덴탈껌 등 사은품을 제공하고, 이삭애견훈련소와 펫포레스트 이용 시 각 선착순 100명에게 반련동물 관련 도서 또는 수의를 증정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반려동물 관련 지출이 많은 펫팸족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려동물 전문업체들과의 폭넓은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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