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싱나인’이라는 이름은 테니스에서 공이 라켓에 착 감기듯 잘 맞았을 때의 기분 좋은 느낌처럼 최상의 상품 가치로써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는 뜻이다.
롯데마트가 직접 운영하는 첫 슈즈 멀티 브랜드숍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강신도시에 오픈하는 롯데마트 김포한강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김포한강점 2층에 255㎡(약 77평) 규모로 오픈하는 이번 ‘스매싱나인’ 매장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메가 히트 브랜드는 물론이고 유럽의 인기 스니커즈 및 양털 부츠, 젤리 슈즈, 우븐 슈즈 브랜드 등을 종합 취급해 소비자들에게 신발과 관련된 모든 해결책을 제공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뉴발란스 등 국내 신발 시장의 메가 히트 브랜드 상품과 언더아머, 오니츠카 타이거, 탐스(TOMS) 등 현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상품들은 병행 수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다른 채널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탈리아 국민 스니커즈라고 불리는 슈페르가(SUPERGA), 영국,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인 골라(Gola), 페이유(Feiyue) 등 유럽의 인기 스니커즈 브랜드 상품들도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매싱나인’ 1호점이 들어서는 롯데마트 김포한강점은 이달 15일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 지하 3층 ~ 지상 2층의 5개층에 영업면적 1만820㎡(약 3273평)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베이비 & 키즈 매장과 F&B 매장이, 1층에는 신선·가공 매장이 2층에는 라이프 스타일 매장과 하이마트, 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며 지하 3층 ~ 지하 2층에 총 620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dw038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