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예약자 분석, 256GB 57% 차지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인 T월드 다이렉트 예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기존 갤럭시노트 시리즈 이용고객이 48%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충성고객들이 신규 갤럭시노트8을 선택한 것이다.
연령별로는 30대 고객이 4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가장 큰 용량의 256GB 버전 선택 비중은 57%로 나타났다. 125만4000원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사양 제품인 만큼 이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호하는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으로 49%를 차지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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