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는 ITU 텔레콤월드 행사 중 각 참가국 장관급, ITU 사무총장 및 최고위급 선출 위원 등 50여명이 탑승한다.
앞서 SM6는 최근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유럽 모델 탈리스만이 칸 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바 있다.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감성적인 IT 혁신 기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의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국내 최초로 통신형 터치 인터페이스 ‘S-Link’가 탑재됐으며 이번 부산 ITU 텔레콤월드에 모인 각국 정보통신 리더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ITU가 주최하는 ITU 텔레콤월드는 193개 회원국 및 770여개 산업, 연구, 학계 민간회원 등 전세계 정보통신분야 관계자 80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 및 포럼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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