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상연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예방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뮤지컬은 우측통행의 중요성, 교통표지판 기억하기, 안전벨트 매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관련 주제로 구성됐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뮤지컬 메인 테마곡으로 제작한 교통안전송 ‘최고의 안전대장’에 율동을 가미한 동영상을 사전 배포해 공연 중 어린이들이 노래와 안무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은 올해 총 29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6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1~12일에는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뮤지컬을 상연한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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