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측은 18일 연금복권 329회차 1등 당첨번호가 ‘3조533570’번과 ‘6조966141’번이라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각 1등 맨 마지막자리에 1을 더하고 뺀 ‘6조966140’, ‘6조966142’, ‘3조533569’, ‘3조533571’번이다. 당첨금은 1억원이다.
3등은 각 조 842259번으로 당첨금 1000만원을 준다. 4등은 각 조 끝자리 30378번으로 당첨금은 100만원이다. 당첨금이 2만원인 5등은 각 조 끝자리 110번이다.
당첨금 2000원을 받는 6등은 각 조 뒷자리 03번과 53번이다. 당첨금이 1000원인 7등은 모든 조 끝자리가 4번과 3번이다. 등수별 중복 당첨금은 모두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연금복권 당첨금 1억원 이상 및 연금식은 (주)나눔로또에서, 5만원 이상에서 1억원 미만은 농협은행에서 수령할 수 있다. 5000원 이하는 복권 판매점에서 받을 수 있으며, 등수별 중복 당첨금은 모두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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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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