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1인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다. 팟캐스트 방송에서 발급받은 우대금리 코드를 입력하면 1~3년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2.50~2.7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드K 정기예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며 우대금리 코드 입력 시 최고 연2.10%의 금리를 받게 된다. 코드K 정기예금의 경우에는 네이버에서도 같은 조건의 금리우대코드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김생민의 영수증’ 20회차(23일),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130회차(25일)부터 프로그램에서 우대코드를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코드K 자유적금 1만좌, 정기예금 5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난 9월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특별판매한 ‘코드K 자유적금’ 금리우대코드는 한도 1만5000좌가 5일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상품·서비스의 혁신뿐 아니라 마케팅 방법도 차별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라이프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제휴처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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