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단일성분 금속의 고체 결정상 전이’라는 연구주제로 화학분야 신진교수로 선정됐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해외유학 대신 국내에서 연구하는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기초과학 분야 '신진교수-포스트닥-박사과정생'을 매년 30여명 선발해 2~3년간 총 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기초 과학자 육성 사업이다.
이번 9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에는 314명이 지원해 32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 교수는 정교하게 제어된 귀금속 나노촉매를 합성, 이를 사용해 수소 연료전지 및 수전해 장치에 응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사이언스 등 48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대구 이정임 기자 dlwjddlab@naver.com
뉴스웨이 이정임 기자
dlwjddlab@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