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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부활 여론 활활···‘피해자 먼저 생각하라’

[소셜 캡처] 사형 부활 여론 활활···‘피해자 먼저 생각하라’

등록 2017.11.01 14:56

수정 2017.11.01 15:01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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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 부활 여론 활활···‘피해자 먼저 생각하라’ 기사의 사진

 사형 부활 여론 활활···‘피해자 먼저 생각하라’ 기사의 사진

 사형 부활 여론 활활···‘피해자 먼저 생각하라’ 기사의 사진

 사형 부활 여론 활활···‘피해자 먼저 생각하라’ 기사의 사진

 사형 부활 여론 활활···‘피해자 먼저 생각하라’ 기사의 사진

 사형 부활 여론 활활···‘피해자 먼저 생각하라’ 기사의 사진

1997년 12월 30일 사형수 23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된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국제엠네스티는 우리나라를 실질적인 사형 폐지 국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법에는 사형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최근 이영학 사건, 인천 초등생 살인, 용인 일가족 살해 등 반인륜적인 흉악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사형 집행을 부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사형 부활에 찬성하는 입장이 다수인 상황. 물론 사형 부활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연쇄 살인범 유영철, 강호순, 토막 살인을 저지른 오원춘이 버젓이 살아 있고, 10살 여아를 유린한 조두순은 3년 뒤 출소합니다. 피해자들이 당한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평화로워 보이는 가해자들의 현실과 사형 부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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