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광자원 홍보 및 지역 특산물 교환
고흥군 - 창원시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선)와 19년째 영·호남 화합과 교류 협력, 상호발전을 위해 격년제로 상호방문하며 우의를 다져왔다.
이날 행사는 양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 및 지역 특산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무빙보트 타기, 클레이 사격 등 이색적인 체험으로 서로의 우정을 쌓았다.
또한, CCTV 관제센터 방문 및 대표축제인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를 관람하며 고흥군이 접목할 만한 면은 없는지 고민해 보는 벤치마킹의 시간도 가졌다.
양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교류행사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하여 상대 지역의 우수 문화를 배워나가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