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KDB든든봉사단은 이날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약 1톤가량의 김장을 담그고, 별도로 구매한 김장 1톤을 더해 총 2톤을 200가구에 전달했다.
KDB생명은 소외계층의 경제적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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