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1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신용카드부문 KSI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신한카드는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업계 최초의 해외 봉사단 프로그램,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 운영 등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 Institute)가 선정한 ‘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금융분야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으며, 신뢰경영대상을 함께 받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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