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일 ‘메트라이프 자원봉사주간’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등 660여명은 이 기간 연탄 배달과 생필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자 500여명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등 6개 지역의 독거노인가정 330가구에 연탄 6만7000장을 전달했다.
또 본사 임직원 160여명은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서울지역 독거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구매해 5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앞선 6월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 ‘워크 투 헬프(Walk To Help)’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이 사용됐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