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유니블루’는 전국 각 지역을 찾아다니며 수협은행 브랜드와 상품·서비스 그리고 우리바다와 수산업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4월 선발된 20명의 홍보대사 대학생은 6개월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그 과정을 SNS로 공유해왔다.
권재철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해단식에서는 홍보대사의 활약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활동증서 수여, 우수활동 단원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미래 잠재고객인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상품과 마케팅을 통해 젊은 고객을 확보하고 ‘누구나 거래할 수 있는 믿음직한 은행’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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