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씨름단 소속 선수 10명 전원이 참석하여 칠보면 저소득가구 2세대에 연탄 800장을 배달하고 김장김치(15kg) 25박스를 수성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박희연 감독은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정읍시청 단풍미인 씨름단은 2016년 1월 29일 창단됐고 박희연 감독을 비롯 9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백두급에 최인호, 한라급에 정상호, 박정의, 금강급에 김수춘, 오성호, 오준영, 황성희, 태백급에 이병주, 나재선 등 정상급 선수들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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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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