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한국타이어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된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은 조양래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1998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한 뒤 2001년 광고홍보팀 팀장, 2004년 마케팅본부장 상무, 2006년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 2007년 경영기획본부장 부사장, 212년 경영기획본부장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조 사장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COO 겸 한국타이어 각자 대표이사로 지주회사와의 시너지 창출 및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계열사 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M&A 및 신사업 개발을 통한 새로운 미래 사업 발굴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횔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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