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총 28개 회원국 45개 기관이 참석한다. 각 기관은 자본규제의 위험가중자산(RWAs) 산출체계와 국가 익스포져 규제 개선방안을 승인함으로써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흥식 원장은 회의 전후 샘 우즈 영국 건전성감독청장과 펠릭스 후펠트 독일연방감독청장을 각각 만나 금융감독 현안과 통합감독기구 조직운영 관련 이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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