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들은 이날 구내식당에 모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조손 및 장애우 가족 등 10여 가구에 전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17년 전인 2000년부터 직원들은 ‘이웃을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한 이후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모아 정기적으로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복지회관을 후원하는 등을 통해 지금까지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웃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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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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