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인증은 기업의 소비자 중심 경영 실태를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인증을 획득했다.
신한카드는 2002년부터 고객패널제도를 운영 중이며, 올해는 디지털 관련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논의하는 DT패널을 신설했다.
또 소비자의 업무 개선 아이디어 중 우수 제안을 선정해 시상하는 ‘예스 어워드(Yes-Reward)’,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임원이 직접 방문 청취하는 ‘숨비소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시스템인 ‘신한폴(Poll)’을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에서 유일하게 CCM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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