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올해 계획된 약 1만 세대의 입주와 4000여 세대의 분양을 순조롭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A/S 또한 양적 성장 뿐만아니라 질적 성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일보한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객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해야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박 사장은 "이제 양적 팽창에서 질적 팽창을 도모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준법, 원칙에 입각하여 임직원 여러분들이 품질 및 서비스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간다면 우리가 목표한 바를 잘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또 한번 도약하는 새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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