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청와대와 업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달 16일께 중소기업인과의 만찬 간담회를 추진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대기업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했을 때 중소기업인과의 만남을 약속했다. 하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이 지난해 11월에서야 이뤄지면서 중소기업인과의 만남이 지연됐다.
이번 만남에는 100명 안팎의 중소기업인이 초청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 방침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관측된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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