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본점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과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애서 이대훈 행장은 일일이 직원의 손을 잡고 이름을 불러주는 등 친근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농협 내 대표적 영업통 CEO로서 지점장, 본부장 시절부터 직원을 격려해왔던 ‘이대훈식 소통경영’의 일환이라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이대훈 행장은 “앞으로 일선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원과 함께 월 1회 이상 식사 또는 호프데이를 함께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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