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후 5시 12분 56초 기준 1코인당 1890만8000원으로 전일보다 42만원(2.17%)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오전 7시 49분 49초 기준 1코인당 1939만9000에서 오후 1시 43분 28초 기준 1코인당 1944만4000원으로 하락세가 진정됐다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 시각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골드다. 1코인당 36만4100원으로 전일보다 4만8200원(11.69%) 하락했다.
시가 총액 2위 리플은 같은 시각 1코인당 2545원으로 같은 기간 145원(5.39%)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83만7700원으로 같은 기간 5만7300원(3.02%),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34만7200원으로 18만3500원(5.01%) 하락했다.
다만 퀀텀은 홀로 상승세다. 같은 시각 1코인당 7만6390원으로 같은 기간 3520원(4.83%) 올랐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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