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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정은채, 알고보니 엄친딸?···‘남다른 스펙’ 주목

‘리턴’ 정은채, 알고보니 엄친딸?···‘남다른 스펙’ 주목

등록 2018.01.18 15:1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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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정은채, 남다른 스펙 주목. 사진=SBS ‘리턴’‘리턴’ 정은채, 남다른 스펙 주목. 사진=SBS ‘리턴’

‘리턴’ 정은채가 화제인 가운데 정은채의 남다른 스펙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은채는 과거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지난 1999년 영국으로 유학간 정은채는 대표적인 패션스쿨로 꼽히는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CSM)를 다니다 영화가 하고 싶어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은 많은 패션계 유명인사들을 배출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클로에.아디다스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디자이너 폴 스미스 등이 있다.

정은채는 또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기 말고도 작곡, 글쓰기에도 재능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은채는 SBS ‘리턴’에 출연 중이며 현재 고현정, 조인성과 같은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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