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16분 현재 CJ오쇼핑은 전일 대비 2300원(1.01%) 오른 2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M도 1100원(1.17%) 상승한 9만4900원을 기록 중이다.
CJ오쇼핑과 CJ E&M은 합병 공시 후 첫 거래일인 지난 18일 이후 이틀째 약세를 보이다가 이날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두 종목은 지난 18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직후 낙폭이 확대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CJ오쇼핑은 급변하는 미디어·커머스 산업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J E&M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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