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배우는 농산물 요리교실은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동화의 주제를 표현하는 창작 요리활동이다.
오병관 사장과 헤아림 봉사단원 20여명은 이날 장애아동들과 짝을 이뤄 첫 번째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오 사장은 “아이들과 함께 농산물로 동화를 표현하고 교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설을 맞아 준비한 떡국 꾸러미 100개와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후원한 ‘우리 농산물 창작동화 공모전’ 수상작 100세트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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