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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8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적금·예금’ 출시

신한은행, ‘2018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적금·예금’ 출시

등록 2018.02.01 11:11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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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한국프로야구 메인 타이틀 스폰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2018 신한 마이카(MY CAR) 프로야구 적금·예금’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신한은행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한국프로야구 메인 타이틀 스폰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2018 신한 마이카(MY CAR) 프로야구 적금·예금’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한국프로야구 메인 타이틀 스폰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2018 신한 마이카(MY CAR) 프로야구 적금·예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신한은행의 이번 ‘프로야구 정기적금’은 가입자 전원에게 특별금리 연 0.5%p를,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1.0%p를 제공해 최고 연 2.5% 이자율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또한 ’프로야구 S드림 정기예금’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가 100일로 설정된다.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정기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특별금리 0.85%p를 제공해 연 1.8% 이자율이 적용된다.

해당 상품은 2018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시작 전까지 판매되며 적금은 3만좌, 예금은 5000억원 한도로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적금과 예금 이외에도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 시작과 동시에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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