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인터넷전문은행의 특성을 살려 이번 연휴에도 계좌 개설에서 대출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케이뱅크는 하루 평균 70여명의 직원이 근무조를 나눠 고객센터, 전산센터 등에서 24시간 근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리스크관리·금융소비자보호 등 주요 부서별로 담당 임직원을 지정해 해당일에는 자택에서 비상 대기토록 한다.
옥성환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100% 비대면 은행으로서 연휴기간에도 소비자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특이점이나 비상상황 발생시 실시간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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